헤르츠스프룽-러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들이 살아가는 방식, 인간의 모습과 얼마나 유사한가 ◆ 별은 어떻게 살아갈까? 별은 우주를 봤을때 제일 흔하면서도 중요한 구성물질입니다. 별 자체는 엄청난 온도가 포함되니 가스덩어리라고 볼 수 있지요. 보통 사람이 청명한 밤에 하늘을 올려다 봤을때 최소 3천개 정도의 별들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맑은 밤하늘에서나 가능하겠지만, 그 수가 저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네요. 그저 큰별 몇개 정도만 보이던데 말입니다. 별을 보면, 일단 빛이 나는 밝기에 따라 보이거나 안보이거나 하겠지요. 이런 밝음의 차이를 겉보기 등급이라고 합니다. 많이 밝게 빛난다고 해서 그 거리가 가까이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요. 별은 밝기 외에도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 봐서는 모두 하얀색으로 약간 반짝거리는 정도일 줄 알았는데 컬러를 가진다는 군요. 하긴 모든 별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