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기약만큼 많이 팔리는 소화제, 위장에도 휴식할 시간을! ◆ 과식이 일상화된 현대인들 옛날에는 못먹어서 사람들이 날씬하고 삐쩍말라보였다면, 지금의 시대는 너무 잘먹어서 비만으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밥을 남기지 않고 싹싹 다 긁어먹는 모습이 대견하다는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도 어르신들은 음식을 남기는 것을 안좋게 봅니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다보면, 한국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컨텐츠가 바로 먹방 방송입니다. 몸도 별도 크지 않은 체구의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우지요. 그런 영상을 우리는 또 왜 그런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배가 고파서 살기 위해서 먹었는데, 지금은 그 이유가 무언가 허전함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할 수 있지요. 미친듯이 먹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무언가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물.. 더보기 몸에좋은 유산균으로 강력한 세로토닌을 대장에 분비하는 방법! ● 장이 튼튼해야 행복물질이 나온다.장 중에서도 대장은 우리 몸의 제일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길이의 장기입니다. 대장에는 그 세균수가 백조개 이상이 있다고 하네요. 수많은 면역세포들이 있어서 암세포들과 싸워 이기기도 합니다. 예전 이시형 교수의 세로토닌 이라는 행복물질에 대한 책이 있었지요.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행복한 기분이 극대화됩니다. 이것이 뇌에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부분이 우리의 장에서 생긴다고 하네요. 희한합니다. 뇌에서 생겨 머리에서 느끼는 걸로 알았지만 실상은 많은 행복물질이 대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대장이 알고보니 단순히 음식물을 소화만 해서 찌꺼기를 내보내게 하는 역할이 전부가 아니네요. 오히려 뇌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더욱 중요한 장기입니다. 뱃속이 편안하냐의 여부에 따라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