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 우리 아파트도 해당될까?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 실시

 

경기도의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에서 일상 속의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을 찾아내 측정해 주는 서비스인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측정대상지역

도내의 공동주택 가운데에서 50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150 세대를 선정하여 무료로 검사를 실행하고 있다네요. 2019년 12월 초에 "라돈 불안심리 저감방안" 의 취지로 2020년부터 현 정책과제를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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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돈이란 무엇인가?

 

라돈은 생활 속 어디에서나 발생되는 흔하디 흔한 물질입니다. 자연적인 방사성 기체이며, 주변의 건축자재, 암석, 토양 등에서 발행하네요. 무색, 무취이기에 일반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맹점입니다. 국제 암 연구센터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 이라는 사실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흡연 및 벤젠, 석면 등과 같은 유해물질과 그 등급이 같습니다. 라돈을 흡입하면 호흡기 조직에 그 방사선이 자극이 되어 폐암을 유발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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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 실시

"실내 공기질 관리법" 으로 인해, 2018년 부터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그 측정을 의무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지어진 주택이 얼마나 많은가요. 이런 대부분의 공동주택에 대한 측정으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걸로 보입니다. 

 

매해마다 희망단지를 받아서 무료로 측정한다고 하니, 그 혜택을 최대한 받아보았으면 좋겠네요. 현재 경기도는 현장에 나가서 직접 측정하는 방식으로, 일명 <장기측정법> 이라고 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는 측정법이라고 합니다. 반면, 타 지역들은 간이 측정기를 대여하고 있다고 하지요. 

 

 

4. 측정법의 차별화

라돈 검사는 <단기연속 측정법> 과 <장기 측정법> 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단기연속 측정법은 이틀동안 밀폐된 조건으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단점이 있다네요. 반면 장기 측정법은 거실에 약 3달동안 검출 소자를 부착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라돈 수치 낮추는 법

다들 예상가능하시겠지만, 바로 주기적인 환기입니다. 쾌적한 실내공기가 바로 건강한 환경을 누리기 위한 우리모두의 노력이며 의무이겠네요. 연구원에서는 라돈 무료 검사 서비스외에도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등의 공기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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